롯데건설이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회원동 일대에 ‘창원 롯데캐슬 프리미어’를 분양 중이다. 구도심인 회원동과 교방동 일대 재개발이 활발히 진행되고 7000세대 대규모 브랜드 타운이 들어설 예정이어서 높은 미래가치를 자랑한다.
창원 롯데캐슬 프리미어는 지하 2층, 지상 17∼25층, 12개 동, 총 999가구로 조성된다. 이 중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 545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주택형별로는 84㎡A형 418가구, 84㎡B형 127가구다.
회원·교방동 일원 재개발 사업 첫 분양 단지로 후속 단지보다 높은 시세 차익 등 초기 프리미엄이 기대된다. 고급 설계와 뛰어난 입지도 강점이다. 단지 전체를 남향 위주로 설계했고, 마산 명문학교와 학원가 등이 밀집해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견본주택은 회원동 71-8번지에 있으며, 입주는 2020년 7월 예정이다(055-242-0050).
롯데건설 ‘창원 롯데캐슬 프리미어’, 회원·교방동 재개발 사업 첫 분양 단지로 이점 기대
입력 2018-03-22 21: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