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마포프레스티지자이’, 신촌 지역 명문대 가깝고 편리한 대중교통 인프라

입력 2018-03-22 21:50
GS건설 제공

서울 마포구 염리동 507번지 일대를 재개발한 ‘마포프레스티지자이’가 3월 분양된다. 편리한 대중교통이 최대 장점으로 부각돼 광화문이나 여의도로 출근하는 직장인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GS건설이 공급하는 마포프레스티지자이는 지하 5층∼지상 27층, 18개 동, 전용면적 42∼114㎡ 총 1694가구(일반분양 396가구)로 구성된다. 일반분양 면적별 가구수는 59㎡ 142가구, 84㎡ 189가구, 114㎡ 65가구다.

아현뉴타운 내에 있어 북쪽으로는 지하철 2호선 이대역과 아현역, 동쪽으로는 5호선 애오개역과 공덕역이 가깝다. 편리한 교통 인프라로 중심상업지구의 접근성이 뛰어나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입지환경을 갖췄다. 신촌 지역 명문대와 초·중·고교가 인접해 우수한 교육환경도 자랑한다. 견본주택은 3월중 마포구 대흥로170 일원에 오픈할 예정이다(02-2135-16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