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양주신도시 옥정지구에 들어설 ‘e편한세상 양주신도시4차’가 4월 분양된다. 7호선 옥정역(예정)과 구리∼포천간 고속도로를 통해 한층 편리한 서울 접근성을 자랑한다.
e편한세상 양주신도시4차는 지하 1층∼지상 최고 25층, 24개동, 전용면적 66∼84㎡, 총 2,038가구로 조성된다. 양주신도시에는 이번 4차까지 총 5525가구의 대규모 e편한세상 브랜드타운이 형성된다.
인근에 초등학교 2개, 중학교 1개, 고등학교 1개 예정부지가 위치해 있어 교육, 생활 인프라가 풍부하다. 1호선 양주역 인근에 경기북부 2차 테크노밸리 조성이 확정돼 배후수요도 기대된다. 지난해 8·2 부동산 대책에서 비조정 대상지역으로 분류돼 계약체결 가능일로부터 1년 후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 주택전시관은 옥정동 106-11번지에 4월 중 개관하며, 입주는 2020년 6월 예정이다(031-868-9500).
대림산업 ‘e편한세상 양주신도시4차’, 구리∼포천 고속도 등 인접 편리한 서울 접근성 자랑
입력 2018-03-22 21: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