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구 당산동5가 일대 상아·현대아파트를 재건축한 ‘당산 센트럴 아이파크’가 3월 분양된다. 여의도, 강남 등 서울 주요 업무지구와의 접근성이 뛰어나 실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당산 센트럴 아이파크는 지하 2층∼지상 29층 7개 동 전용면적 46∼114㎡ 802가구로 구성되며 이 중 154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전체 가구수의 93%가 중소형으로만 이뤄져 있다.
탁월한 교통여건이 최대 장점으로 꼽힌다. 여의도와 마주하고 있으며, 지하철 이용시 여의도역 3분, 고속터미널역 14분, 강남역 33분 등 빠른 이동이 가능하다. 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지하철 2·9호선 더블역세권으로 생활 인프라도 잘 갖춰져 수요자들의 관심이 매우 높은 편”이라고 전했다.
견본주택은 당산동5가 4-13번지(사업지)에 들어설 예정이며, 입주예정일은 2020년 5월이다(02-2632-5400).
현대산업개발 ‘당산 센트럴 아이파크’, 상아·현대아파트 재건축 실수요자 높은 관심 보여
입력 2018-03-22 21:42 수정 2018-03-22 21: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