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 제자훈련학교 나의미래공작소 ‘예학당’ 오픈

입력 2018-03-23 00:00

나의미래공작소(소장 김준영)는 2018년 크리스천 인생수업 ‘예학당’ 과정을 다음 달 9일 오픈한다. 예학당은 무기력해진 그리스도인들이 창조성을 회복, 성경적 세계관을 통해 이 시대를 바라보고 분별하며 올바로 비평하는 능력을 배우는 문화·예술에 대한 제자훈련 학교다.

정규과정은 문화, 세계관의 흐름, 예술사, 창조성, 예술과 창작, 대중문화와 예술가, 아트미션 7개 챕터로 구성돼 있고 40주 강의로 진행된다. 강사진은 예배사역 단체인 마커스 설립자이자 나의미래공작소 김준영 소장, 기독교세계관 전문가인 신국원(총신대 신학과) 심상용(동덕여대 큐레이터학과) 안숭범(경희대 국어국문학과) 교수, 홍광수 혜성교회 부목사 등이다. 자세한 내용은 예학당 홈페이지(yehakdang.com)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나의미래공작소는 시대의 흐름을 읽고 인생의 답을 찾아가는 그리스도인을 위한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노희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