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백산수는 현재 한국 2위의 생수 브랜드다. 농심은 백두산 수원지의 깨끗함, 품질, 몸에 좋은 성분의 함유량을 강조하고 있다.
백산수 수원지는 백두산 해발 670m 청정 원시림에 위치하고 있다. 수원지는 외부 오염으로부터 철저히 차단된 백두산 보호구역 내에서 나온 저온 천연 화산암반수다. 또 백두산 천지물이 평균 수백m 두께의 현무암층과 부석층을 통과한 물로 각종 미네랄 성분이 담겨있다.
농심은 백두산의 물을 그대로 담아내기 위해 세계 최고의 장비들을 동원했다. 수원지로부터 공장까지 안전하게 운반된 원수는 독일 펜티어사의 여과설비를 거친다. 백산수 페트 용기 제작은 캐나다의 허스키사가 책임진다. 또 생수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충전과 포장 설비는 독일 크로네스사가 맡았다.
농심은 최근 백산수 생산설비를 용량별 전용 라인으로 구축해 늘어나는 수요에 적극 대처하고 있다. 또 스포츠 대회 및 공연행사 후원 등 다양한 홍보 마케팅 활동도 펼치고 있다.
[신제품-농심] 백산수, 생수 브랜드 2위… 백두산 물 그대로 담아
입력 2018-03-21 1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