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파는 배우 전지현과 함께 핏(fit)하고 스타일리시한 S/S 화보를 선보였다. 건강한 삶을 자극하는 ‘핏스피레이션’에서 영감을 받은 화보로 전지현의 탄탄한 바디라인과 여성미를 강조했다. 이를 통해 여성들로 하여금 운동을 하고 싶도록 만드는 ‘운동 자극 패션’을 완성했다. 전지현은 스포티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로 핏한 아웃도어룩을 감각적으로 연출했다.
네파는 이번 봄 시즌을 맞아 바디라인을 잡아주는 기능성 웨어 시리즈인 프리모션을 비롯해 2018년 패션 메가트렌드 컬러인 울트라 바이올렛 계통의 오키드 컬러 컬렉션을 선보일 계획이다. 또 기능성에 세련된 파스텔톤 컬러감이 돋보이는 방풍재킷과 폴로티셔츠 등 패셔너블한 아웃도어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네파 마케팅본부 정동혁 전무는 “여성의 경우 운동복을 입기 위해 운동을 한다고 할 정도로 운동복을 중요하게 생각한다”면서 “여심을 잡기 위해 날씬해 보이는 슬림핏이나 화려한 색감의 패셔너블한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신제품-네파] ‘프리모션’, 바디라인 강조한 기능성 웨어 시리즈
입력 2018-03-21 19: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