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동서식품] ‘맥심 모카골드’ 리뉴얼… 소비자 선택 폭 넓혀

입력 2018-03-21 19:08
맥심 모카골드 심플라떼 모델인 가수 아이유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동서식품 제공

창립 50주년을 맞은 동서식품이 국내 대표 커피 브랜드 ‘맥심’ 라인업을 한층 강화해 커피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다.

동서식품은 지난해부터 제6차 ‘맥심 리스테이지’를 실시해 소비자 기호에 맞춘 다수 제품의 리뉴얼을 실시했다. 또 솔루블·커피믹스·인스턴트 원두커피·RTD(Ready to drink) 등 전 제품군에 걸쳐 다양한 신제품을 출시했다.

대표주자인 ‘맥심 모카골드’는 커피믹스 시장에서 부동의 1위를 지키고 있는 국민커피다. 동서식품은 기존 ‘맥심 모카골드 마일드’에서 당류를 25% 줄인 ‘맥심 모카골드 라이트’, 설탕을 빼고 커피와 라떼 크림만으로 만든 ‘맥심 모카골드 심플라떼’ 2종을 새로 추가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우유의 부드러움과 커피 본연의 향을 느낄 수 있도록 차별화한 ‘맥심 화이트골드’ 역시 소비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달 리뉴얼한 ‘맥심 부드러운 블랙’은 자일로스 설탕을 넣어 풍부하고 부드러운 맛을 한층 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