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플래닛 11번가는 ‘결혼이주 및 경력단절 여성’을 대상으로 11번가 셀러존 ‘오픈마켓 창업스쿨’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셀러존’은 SK플래닛 11번가에서 운영 중인 판매자 무상 교육 지원센터다. 이번 교육은 e커머스 플랫폼을 통해 여성들에게 새로운 취업 기회를 주고 자기능력 개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총 25명을 선정해 4월 2∼13일 교육을 진행하며, 교육비는 무료다. 수강 희망자는 이달 말까지 11번가 셀러존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경제 브리핑] SK플래닛 11번가, 이주·경단녀 창업 수강생 모집
입력 2018-03-20 1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