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는 국제구호단체인 기아대책에 기부금 30억원을 전달하고 ‘생명존중 소외계층 지원사업’을 공동 추진키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사업은 생명보험의 기본정신이 생명존중과 상부상조를 실천하고 사회문제를 적극 해결하기 위해 생명보험사회공헌위가 올해 새로 시작하는 것이다. 기아대책은 소외계층 1만4000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찬희 기자 chkim@kmib.co.kr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 기아대책에 기부금 30억 전달
입력 2018-03-20 1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