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브리핑] 이마트 전국 120개 점포서 등산·캠핑·낚시용품 대전

입력 2018-03-19 18:24
이마트는 전국 120개 점포에서 등산·캠핑·낚시용품 등 600억원 규모의 아웃도어 용품을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최근에는 전문 용품보다 일상생활이나 가벼운 등산에 활용할 수 있는 가벼운 제품들이 인기다. 이마트는 아웃도어 대전에서 레드페이스 칼라 티셔츠를 2만2000원, 콜핑 등산팬츠를 3만9000원에 판매한다. 캠핑용품으로는 침낭, 발포매트리스, 랜턴, 물통, 소프트쿨러 등을 1만2900원 균일가에 내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