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는 섬이나 접경지 등 특수상황지역 개발사업에 대한 행정안전부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도가 국무총리표창을, 목포시와 여수시 업무 담당자가 각각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전남도는 섬 주민의 정주 여건 개선, 소득지원사업 등 도서개발사업의 내실 있는 추진, 섬 자원조사 및 데이터베이스 구축을 통한 섬의 체계적 관리, 특수시책으로 추진하는 ‘가고 싶은 섬’ 가꾸기 사업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로컬 브리핑] 전남, 특수 개발사업 우수기관에
입력 2018-03-19 1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