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장년 위한 천연 피부보습제 출시

입력 2018-03-20 05:05

헬스케어용품 전문 ㈜S&J스페이스 닥터신(drshinshop.com)은 최근 중·장년층의 피부건조 및 가려움증 해소와 피부보습 관리에 도움을 주는 ‘닥터신 아토신 크림’(사진)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아토신 크림은 달맞이꽃 오일과 인디안 구스베리 열매에서 추출한 비타민C 등 각종 천연물 성분을 듬뿍 함유한 피부보습제다. 달맞이꽃 오일은 달맞이꽃 씨앗 추출물로 오메가6의 일종인 감마리놀렌산이 풍부하다. 감마리놀렌산을 피부에 바르면 소염 작용을 하는 PG1 효소가 많아져 피부 가려움증이나 건성 피부 개선에 도움이 될 뿐 아니라 피부 면역력도 높아지는 효과를 볼 수 있다.

닥터신 관계자는 “피부 면역력이 약해지기 쉬운 중·장년층이 아토신 크림을 피부에 바르면 탄력이 좋아지고 습진 예방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80㎖들이 한 개 2만2000원.이기수 의학전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