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는 20일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구 용역, 시설관리공단 무기계약직 및 영등포문화재단 비정규직 등 70여명을 대상으로 ‘인권감수성 향상 교육’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고용불안, 정규직과의 차별 등 인권 사각지대에 놓여있던 비정규직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김용선 인권전문강사가 나서 ‘내 인권 바로 알기’ ‘인권감수성 깨우기’ 등을 주제로 강연한다.
[로컬 브리핑] 영등포구, 20일 비정규직 대상 인권교육
입력 2018-03-18 2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