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올해 정규직 550명을 신규 채용한다고 18일 밝혔다. 상반기에는 경영·전략, 마케팅·영업, 네트워크, IT, 연구·개발(R&D), 신사업 개발 6개 분야에서 250여명을 뽑는다. 올해는 5G, 인공지능(AI), 첨단기술 분야 R&D 인력 채용을 늘린다. 아울러 8주 동안 인턴십 과정을 거쳐 최종 임원 면접을 통과한 인턴은 정규직으로 채용하는 채용 전환형 인턴십을 도입한다. 채용설명회 ‘KT 잡페어’는 오는 31일 서울 종로구 KT 광화문 이스트빌딩에서 열린다. 상반기 입사 지원은 26일부터 4월 9일까지다.오주환 기자
[JOB 뉴스] KT, 올 정규직 550명 뽑는다… 상반기에 250여명
입력 2018-03-18 18: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