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北·美 정상회담 사전 조율?
입력 2018-03-16 22:19
이용호 북한 외무상(오른쪽 두 번째)이 16일(현지시간) 스톡홀름 시내의 스웨덴 정부청사 건물을 나서며 차를 타고 있다. 이 외무상이 5월 북·미 정상회담에 앞서 비핵화 및 북한에 억류된 미국인 석방 문제 등을 협의하기 위해 스웨덴을 찾았을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미국은 그동안 평양에 대사관을 둔 스웨덴 정부를 창구로 북한과 대화해 왔다. 이 외무상은 당초 16일 귀국하려던 일정을 18일로 늦춘 것으로 알려졌다.
AP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