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이용호 北외무상, 스웨덴 도착
입력 2018-03-16 19:16
이용호 북한 외무상(흰 원)이 15일(현지시간) 스웨덴 스톡홀름 인근 알란다국제공항에 도착해 영접을 받고 있다. 5월 북·미 정상회담에 앞서 비핵화 및 북한에 억류된 미국인 석방 문제 등을 협의하기 위해 현지를 찾았을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미국은 그동안 스웨덴을 창구로 북한과 대화해 왔다. 이 외무상은 당초 16일 귀국하려던 일정을 18일로 늦춘 것으로 알려졌다.
AP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