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 브리핑] 단양군, 소선암자연휴양림 인기몰이

입력 2018-03-15 21:07
충북 단양군은 소선암자연휴양림이 사계절 휴양지로 각광받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해 휴양림 방문객은 2만2551명으로 2016년 1만8400명보다 4151명이 늘었고, 3억4168만원의 수입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소선암휴양림은 숲속의집과 통나무집, 산림문화휴양관, 산림복합휴양관, 백두대간문화휴양관 등 모두 5동에 45개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다. 이용료는 객실 크기에 따라 4만2000∼21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