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신제품 스마트폰 ‘LG V30S 씽큐’의 광고 모델(사진)로 평창 동계올림픽 스켈레톤 금메달리스트 윤성빈 선수를 내세웠다.
LG전자는 15일부터 윤 선수를 모델로 한 LG V30S 씽큐 광고 동영상을 유튜브, 페이스북, 블로그 등을 통해 공개한다고 14일 밝혔다. 1분45초 분량으로 이뤄진 동영상은 LG V30S 씽큐의 업그레이드된 카메라 성능을 강조할 예정이다. 카메라로 사물을 비추면 자동으로 최적의 촬영 모드를 추천해주는 ‘AI 카메라’, 촬영 환경의 조명을 감안해 기존보다 최대 2배까지 밝은 사진을 찍어주는 ‘브라이트 카메라’ 등의 기능을 소개한다. 또 지난 9일 신제품 출시와 함께 진행된 LG V30 업데이트 내용도 전달한다.
김현길 기자 hgkim@kmib.co.kr
스켈레톤 金 윤성빈 ‘LG V30S 씽큐’ 모델 데뷔
입력 2018-03-14 21: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