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와 (재)부산테크노파크는 14일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미음R&D허브단지에서 ‘해양융복합소재센터’ 준공식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 지원 등 126억원을 투입해 부지면적 5684㎡에 본관과 시험동 등 연면적 6318.65㎡규모로 건립된 이 센터는 조선·해양플랜트, 해양레저 산업의 국제 경쟁력을 지원한다. 센터에서는 2021년까지 888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그린십 융복합소재 개발, 하이테크 소형특수선박 융복합 소재개발, 차세대 해양 구조물 융복합 소재개발 등 총 6개 기술개발을 추진할 계획이다.
[로컬 브리핑] 3월 14일 해양융복합소재센터 준공식
입력 2018-03-13 1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