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기도일 감사예배·보고대회

입력 2018-03-12 00:05
한국교회여성연합회(한교여연·회장 민경자)는 13일 오전 11시 서울 종로구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제131주년 세계기도일 감사예배 및 보고대회’를 연다.

이날 한교여연은 지난 2일 세계 각지에서 개최된 ‘세계평화를 위한 세계기도일예배’와 관련해 각 지역 보고와 참석자들의 간증을 진행한다. 10년 이상 한 지역에서 세계기도일 예배를 위해 헌신한 지역회장들에게 공로상도 수여할 예정이다.

한교여연 관계자는 “세계기도일예배에 전 세계 180여개국이 함께 했다”며 “한국에서만 2만여명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현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