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2018년 예술동아리 교육지원사업’ 공모에서 인천이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이 사업은 문화예술교육의 지속성 확보와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 유도를 위해 문체부에서 올해 새롭게 추진하는 것이다. 지원 사업비 규모는 2억원으로 국비와 지방비 5:5 매칭이다. 지원대상은 인천에서 활동하고 있는 문학, 미술, 음악, 무용, 연극, 영화, 사진, 공예, 전통예술 분야의 아마추어 예술동아리다.
[로컬 브리핑] 인천시 ‘예술동아리 지원사업’에 선정
입력 2018-03-08 21: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