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엑스는 8일 사장추천위원회를 열고 이동원(사진) HS애드 전무를 신임 대표이사 사장에 단독후보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이달 열리는 이사회·정기주주총회에서 안건이 의결되면 최종 선임된다. 이 전무는 경북 안동 출신으로 대구 대건고와 성균관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했다. 1986년 LG애드에 입사해 뉴욕지사장, 글로벌본부 상무, AS2 부문장 전무를 지냈다.권기석 기자 keys@kmib.co.kr
코엑스 사장추천위원회 단독후보로 이동원씨 추천
입력 2018-03-08 1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