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 브리핑] 울산시 노동복지센터 기공

입력 2018-03-08 18:03
울산시는 전국 최대 규모의 노동복지센터 기공식을 8일 개최했다. 행사에는 김기현 시장과 윤시철 시의장, 지역 국회의원, 구·군 단체장, 노사민정협의회 위원, 노동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새로 건립될 노동복지센터는 총 7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며 남구 돋질로 129 일원에 부지 539.8㎡, 건축연면적 1851㎡, 지하 1층 지상 6층 규모로 내년 6월 준공할 예정이다. 노사민정협의회 사무국, 외국인 근로자쉼터 등의 다목적공간이 입주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