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다양한 얼굴의 ‘소녀상’

입력 2018-03-07 19:27 수정 2018-03-07 21:37

7일 서울 종로구 주한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일본군 성노예 문제 해결을 위한 1325차 정기 수요시위에서 소녀상에 시민 얼굴을 합성한 피켓이 등장했다. 전 세계에 평화의 소녀상을 세우자는 ‘언컴포트위민(Uncomfort Women)’ 캠페인의 일환이다. 언컴포트위민은 위안부를 뜻하는 ‘컴포트위민’에 반대한다는 의미다. 이병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