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소방본부는 안전한 2018 평창 패럴림픽 대회를 위한 응급의료 대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도소방본부는 오는 9∼18일 패럴림픽 기간 선수와 관람객의 안전을 위해 336대의 구급차와 670명의 구급대원을 경기장과 선수촌 일원에서 운영한다. 경기장에는 응급처치 장비를 휴대한 119구급요원 262명, 항공구조구급헬기 2대가 배치된다. 이흥교 도소방본부장은 “안전하고 성공적인 패럴림픽 대회를 위해 세심한 응급의료 대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로컬 브리핑] ] 강원도소방본부, 패럴림픽 응급의료 대책 추진
입력 2018-03-06 2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