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봄철 영농기를 앞두고 이달 말까지 무료 농기계 순회 수리에 나선다. 순회 수리에는 수리용 차량 5대, 전문 수리기사 9명이 참여해 5개 반으로 나눠 파주, 이천, 용인, 양평, 화성, 평택, 안성, 김포 등 8개 시·군을 찾는다. 수리 받을 수 있는 농기계는 대동공업, 국제종합, 동양물산, 아세아텍, LS엠트론 등 5개 제조업체에서 생산된 제품이다. 간단한 점검과 정비는 무료지만 부품값, 운반비 등은 부담해야 한다. 순회 일정 등 은 5개 제조업체 영업소에서 확인하면 된다.
[로컬 브리핑] 경기도, 이달까지 농기계 무료 순회 수리
입력 2018-03-04 21: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