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QT (2018.3.5)

입력 2018-03-05 00:05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갈 2:20)

“I have been crucified with Christ and I no longer live, but Christ lives in me. The life I live in the body, I live by faith in the Son of God, who loved me and gave himself for me.”(Gl 2:20)

흑암에 갇힌 세상입니다. 그러나 찬란하게 빛나는 삶을 살아갈 수 있는 이유는 주 예수님을 믿기 때문입니다. 세상의 삶을 이기는 것은 오직 예수님을 믿는 믿음입니다.(요일 5:4) 삶의 가장 복된 길은 나의 주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살아가며 걷는 것입니다. 그 길은 복잡하지 않습니다. 그분이 나를 사랑하셨고, 그 사랑을 죽음으로 나타내셨으며, 내가 그 사실을 믿는 것입니다. 그것은 참으로 행복한 인생길입니다.

이강우 목사(서울 좋은나무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