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신을 따르지 않고 그 영을 따라 행하는 우리에게 율법의 요구가 이루어지게 하려 하심이니라.”(롬 8:4)
“In order that the righteous requirements of the law might be fully met in us, who do not live according to the sinful nature but according to the Spirit.” (Romans 8:4)
하나님과의 관계를 활짝 여는 길은 그분이 주신 율법을 지키는 것입니다. 그러면 법을 주신 그분과의 관계가 세워집니다. 문제는 사람이 온전하지 못해 법을 지킬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그 율법의 마침표가 되셨습니다(롬 10:4). 이제 내 안에서 성경말씀의 법이 이뤄집니다. 죄에 대해 죽고 하나님의 의에 대해 살게 된 것입니다. “친히 나무에 달려 그 몸으로 우리 죄를 담당하셨으니 이는 우리로 죄에 대하여 죽고 의에 대하여 살게 하려 하심이라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너희는 나음을 얻었나니.”(벧전 2:24)
이강우 목사(서울 좋은나무교회)
오늘의 QT (2018.3.3)
입력 2018-03-03 0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