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 브리핑] 영등포구 안전교육 뮤지컬 공연

입력 2018-03-01 21:27
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는 다음 달 17일 영등포아트홀에서 ‘부모와 함께하는 어린이 안전교육 뮤지컬’을 공연한다고 1일 밝혔다. 뮤지컬은 아동 교육극 전문 극단인 ‘사랑극단 꼬마세상’에서 진행하며 노래와 율동이 어우러진 ‘최고의 안전대장’을 공연한다. 안전대원 안전이와 함께 교육을 받고 소방, 교통, 전기, 지진 등 안전사고에 대처하는 방법을 배운다는 내용이다. 관람 대상은 지역 내 5∼6세 어린이들과 학부모 500명으로 20인 이상 어린이집에서 최대 50명씩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