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지난 28일 주주총회를 열고 이경열(사진·57) 현 상임이사를 부사장으로 선임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신임 부사장은 영남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건국대에서 부동산학으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1988년 캠코에 입사한 뒤 서민금융부장, 서민금융고객부장, 종합기획부장을 거쳐 2014년부터 상임이사로 재직했다.
홍석호 기자will@kmib.co.kr
한국자산관리公 부사장에 이경열씨
입력 2018-03-01 21: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