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QT (2018.3.1)

입력 2018-03-01 00:01

“그 눈을 뜨게 하여 어둠에서 빛으로, 사탄의 권세에서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하고 죄 사함과 나를 믿어 거룩하게 된 무리 가운데서 기업을 얻게 하리라 하더이다.”(행 26:18)

“To open their eyes and turn them from darkness to light, and from the power of Satan to God, so that they may receive forgiveness of sins and a place among those who are sanctified by faith in me.”(Acts 26:18)

사도 바울은 자신의 사명을 ‘눈을 뜨게 하여’라고 시작합니다. 우리가 사는 세상의 가치관은 흑암에 갇힌 상태입니다(유 1:6). 사람들은 영원의 가치를 모르고 오늘을 살기에 급급합니다. 어둠 속에서 그 너머를 보지 못합니다. 사탄은 흑암 세상의 가치에 시선을 집중케 해서 우리를 우물 안 개구리 상태로 만듭니다. 그러나 성경은 사람이 어둠에서 영광의 빛으로, 사탄의 권세에서 하나님께로 돌아올 수 있다고 합니다. 예수님을 전하는 것이 생명이요 갇힌 눈을 열어주는 것입니다.

이강우 목사(서울 좋은나무교회)



약력=전북대 건축과, 연세대 대학원 졸업,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목회학 석사, 한국건설기술연구원·한국 IBM 근무, 서울 좋은나무교회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