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은 실제 스타트업 창업자들이 출연한 광고를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기업은행은 다음 달 1일부터 ‘기업이 사람이다. 기업은행이 동반자다’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한 신규 광고캠페인 ‘친구들편’을 시작한다. 이번 광고에는 지난해 12월 서울 마포구 공덕동에 문을 연 창업지원센터 ‘IBK 창공’ 1기로 선발된 창업기업 관계자들이 등장한다. 기업은행은 기술혁신형 기업 20곳을 선발해 초기자금, 사무공간 및 사업확장을 위한 컨설팅을 지원하고 있다.
홍석호 기자 will@kmib.co.kr
기업은행, 스타트업 창업자 출연 광고 내달부터 선봬
입력 2018-02-27 18: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