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에너지로 나누는 아름다운 세상’ 몸소 실천

입력 2018-02-27 21:30
GS칼텍스의 아동·청소년 예술치유 프로그램 ‘마음톡톡’ 캠프 참가자들이 연극을 활용한 치유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GS칼텍스 제공

GS칼텍스는 사회공헌 슬로건으로 ‘에너지로 나누는 아름다운 세상’을 내걸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대표 사업인 아동 심리·정서 치유 ‘마음 톡톡사업’을 비롯해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GS칼텍스 예울마루 조성 및 운영,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한 지역사회공헌 활동, GS칼텍스 사회봉사단 활동, 어린이 환경교육 5개 분야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 중이다.

마음톡톡은 2013년 사업을 시작해 지난해까지 1만2500여명에 달하는 아동·청소년의 마음 치유를 지원했다. 재원은 GS칼텍스 임직원들의 자발적 기부를 통해 조성된 후원금과 회사의 매칭그랜트를 통해 조성되고 있다.

또 GS칼텍스 예울마루는 시민 삶의 질 향상과 2012년 여수세계박람회 개최 도시에 걸맞은 지역 문화예술 인프라 구축을 위해 1100억원을 투자해 만들었다. 2008년부터 매주 5일간 평균 350여명의 여수지역 결식 우려 노인들에게 무료 점심식사 봉사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