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디스플레이는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임직원 자녀 1500명에게 한상범 대표이사 부회장의 이름이 적힌 축하카드와 선물세트를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사진).
LG디스플레이는 선물세트에 미술용품과 책, 학용품 등을 담았다. 아이가 선물세트를 받은 정지수 LG디스플레이 책임은 “가족이 아빠 회사가 최고라고 이야기해 피곤한 일상에 활력이 생겼다”고 말했다. LG디스플레이는 “축하카드를 받은 자녀들이 ‘한상범 아저씨’에게 감사편지를 보내왔다”고 말했다. 권기석 기자
LGD, 취학 자녀에 선물세트
입력 2018-02-26 1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