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 단체들이 다음 달 1일 오전 10∼12시 서울 강남구 영동대로 삼성제일교회(윤성원 목사)에서 ‘3·1절 민족화합기도회 제31주년 예배’를 연다.
3·1절 민족화합기도회는 선현들이 자주독립을 확인하고 평화적인 방법으로 독립운동을 일으킨 것을 기념하기 위해 1988년 3월 1일 첫 예배를 가졌다.
올해 예배의 주제는 ‘Born Again Korea, 한국이여 일어나라!’다. 조갑진 국가기도운동본부 대표가 설교한다. 민족화합기도후원회 박현군 형제와 한국기독교직장선교목회자협의회 전 회장 송영진 목사가 예배 주제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예배는 민족화합기도후원회(대표 정근모 장로·사진)와 한국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대표회장 박현규 장로), 국가조찬기도회, 국가기도운동본부, 한국전력그룹선교회 등이 주관 및 주최하고 있다.
교계·단체 ‘3·1절 기도회’ 내달 1일 개최 잇따라
입력 2018-02-2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