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이 원하는 서비스 제공해야” SK C&C 장동현 사장 소통 강조

입력 2018-02-22 19:07

SK㈜ C&C는 장동현(사진) SK주식회사 사장이 21일 사내 소통 행사에서 “고객을 완벽히 이해하고 고객이 원하는 DT(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고 22일 밝혔다. 장 사장은 경기도 SK㈜ C&C 판교캠퍼스에서 진행된 ‘CEO 라이브 토크’에서 “SK㈜ C&C는 오랜 시간 고객 맞춤형 IT 서비스를 운영해 왔다”며 이같이 말했다. DT는 사물인터넷(IoT)과 인공지능(AI) 등 첨단 디지털 기술을 적용해 기존 사회 구조를 혁신시킨다는 뜻이다.

이날 행사는 사내방송과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됐으며 직원들이 현장과 온라인에서 질문하면 장 사장이 답하는 식으로 진행됐다. 현장에는 안정옥 SK㈜ C&C 사업대표 사장과 이기열 디지털 총괄 등 주요 경영진도 참석했다.

오주환 기자 johnny@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