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주 한국무역협회장 재선출

입력 2018-02-22 19:05

한국무역협회는 22일 정기총회를 열어 김영주(사진) 현 회장을 30대 회장으로 재선출했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지난해 10월 김인호 전 회장의 사임으로 11월 29대 회장에 취임해 전임자의 잔여임기를 채웠다. 이날 재선출로 새로운 3년 임기를 시작하게 된다.

그는 “보호무역주의 극복 등 6대 전략을 차질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권기석 기자 keys@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