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스키 크로스 랭킹 13위의 반란, 1위 넘어 금메달

입력 2018-02-21 19:20

21일 휘닉스스노경기장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남자 프리스타일 스키 크로스 준결승에 출전한 선수들이 레이스를 펼치고 있다. 왼쪽부터 필립 플리사르(슬로베니아) 브래디 리먼(캐나다) 아르민 니더러(스위스). 결승 경기에서 세계랭킹 13위 리먼이 1위 마르크 비쇼프베르거(스위스)를 제치고 ‘깜짝 우승’을 차지했다. AP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