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 브리핑] 영등포전통시장 야시장 개장

입력 2018-02-20 21:54
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는 오는 24일 ‘영등포전통시장 야시장’을 개장하고 본격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영등포전통시장은 지난해 3월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골목형 시장 육성사업’으로 선정되면서 사업비 5억2000만원을 확보했다. 야시장에는 양꼬치와 일본식 철판구이 등 30개 이색 먹거리 부스가 마련된다. 야시장 운영은 3∼10월에는 매일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동절기인 11∼2월에는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다. 매월 셋째 일요일은 휴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