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기독교방송국과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대신)는 오는 4월 2∼3일 전북 익산시 동서로 배산체육공원 4개의 운동장에서 ‘제1회 할렐루야컵 전국 목회자 축구대회’(공동대회장 유충국 유만석 목사)를 공동 개최한다.
행사를 후원하는 STN SPORT TV는 선교도구인 축구를 통해 이 땅에 복음의 불길을 지피고 선교현장에서 수고하는 목회자를 위로하기 위해 이 대회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주최 측은 축구경기 외에도 개회예배와 저녁축제예배를 드린다. 강사는 경기도 용인 화광교회 윤호균(사진) 목사다. 홍보대사는 양영자 전 국가대표 탁구 선수와 이용수 전 대한축구협회 부회장이 맡는다. 준비위원장 손창후 목사는 “축구를 사랑하는 목회자들이 함께 모여 기량을 맘껏 발휘하는 한편 친목을 도모하는 아름다운 교제의 장이 될 것”이라고 했다.
할렐루야컵 전국 목회자 축구대회… 4월 2∼3일 익산 배산체육공원
입력 2018-02-21 0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