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 브리핑] ‘이야기가 흐르는 광주 맛집’ 접수

입력 2018-02-20 19:31
광주시는 오는 28일까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인근 접객업소를 대상으로 ‘이야기가 흐르는 광주 맛집’ 신청을 접수받는다고 20일 밝혔다. 문화전당 주변의 숨어 있는 맛집 등 30곳을 명소로 육성해 관광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한 것이다. 선정영역은 음식점, 찻집, 제과점 등이다. 시는 지역 고유의 맛집 등을 발굴해 문화전당과 인근 궁동 예술의 거리, 대인시장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소개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