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산림환경연구소는 청주시 미원면 미동산수목원에서 3월부터 11월까지 목재체험교실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목재체험교실은 매월 첫째·둘째 금요일에 단체를 대상으로 다용도 연필통과 미니 수납함 만들기, 주말에는 가족을 대상으로 다양한 목가구 만들기로 진행된다. 목재체험교실은 매월 20일부터 선착순으로 예약이 실시된다. 미동산수목원은 목재문화체험과 함께 수목원 자연학습체험교실, 상설 숲 체험을 확대하는 등 다양한 산림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로컬 브리핑] 충북도산림환경연구소, 목재체험교실 11월까지 운영
입력 2018-02-19 2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