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러시아 국내선 여객기 추락… 탑승자 71명 전원 사망
입력 2018-02-12 19:22 수정 2018-02-12 23:38
러시아 비상사태부 요원과 경찰이 11일 밤(현지시간) 사라토프항공 소속 국내선 안토노프(AN)-148 여객기가 추락한 스테파노프스코예 마을에서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 이날 오후 모스크바 남동쪽 도모데도보 공항에서 승객 65명과 승무원 6명을 태운 AN-148기는 이륙한 지 4분 만에 레이더에서 사라지고 추락했다. 당국은 탑승자 71명 전원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사고 원인은 즉각 밝혀지지 않았다.
AP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