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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여고 졸업생들, 선생님과 마지막 한 컷
입력
2018-02-08 19:13
대구 수성구 범어동 정화여자고등학교 3학년생들이 8일 졸업식 후 교실에서 졸업장을 펼쳐들고 활짝 웃고 있다. 여고생들 사이에 청일점으로 보이는 담임교사의 웃는 표정에선 제자들을 떠나보내는 아쉬움이 묻어나오는 듯하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