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카페] 고시촌의 취준생

입력 2018-02-07 17:33

백팩을 멘 수험생이 서울 신림동 고시촌의 한 독서실 앞에 붙어 있는 학원 전단지를 꼼꼼히 살피고 있습니다. 사법시험이 폐지되면서 사시족이 떠난 자리를 변호사나 노무사, 경찰직 등 공무원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이 하나 둘 채워가고 있습니다.

글·사진=곽경근 선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