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이 이 조서에 왕의 도장이 찍힌 것을 알고도 자기 집에 돌아가서는 윗방에 올라가 예루살렘으로 향한 창문을 열고 전에 하던 대로 하루 세 번씩 무릎을 꿇고 기도하며 그의 하나님께 감사하였더라.”(단 6:10)
“Now when Daniel learned that the decree had been published, he went home to his upstairs room where the windows opened toward Jerusalem. Three times a day he got down on his knees and prayed, giving thanks to his God, just as he had done before.”(Daniel 6:10)
사자굴에 던진다는 조서는 다니엘을 겨냥한 것입니다. 다니엘은 이를 알고도 하루 세 번씩 하나님께 감사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승리케 하실 것을 믿었기 때문입니다. 결국 사자굴 속에 던져진 다니엘은 무사했고 도리어 대적들이 사자 밥이 됩니다. 다니엘과 같은 믿음으로 시험을 이기는 주님의 자녀들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이상훈 목사(용인 참교회)
오늘의 QT (2018.2.8)
입력 2018-02-0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