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충주시는 올해 생활밀착형 안전충주 만들기 사업에 100억원을 투입한다고 6일 밝혔다. 시는 시민 안전과 재난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성폭력, 가정폭력, 학교폭력 예방을 최우선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가 올해 추진하는 생활밀착형 안전충주 만들기 사업은 9월에 열리는 충주세계소방관경기대회 기간 2018년 어린이안전문화체험의 날 운영, 폐쇄회로(CC)TV 통합관제센터 운영, 독거노인·중증장애인 돌봄시스템 운영, 재난취약가구 전기안전시설 정비사업 등 29개 사업이다.
[로컬 브리핑] 안전충주 만들기 사업 100억 투입
입력 2018-02-06 2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