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길이 400m·폭 59m… 부산항 개항 이후 최대 ‘컨선’ 입항

입력 2018-02-06 17:34

부산항 개항 이후 가장 큰 컨테이너선인 '생텍쥐베리호'(Saint Exupery·2만656TEU급·사진 앞)가 6일 부산항 신항 BNCT 터미널에 입항해 있다. 길이 400m, 폭 59m에 달하는 이 선박에는 20피트짜리 컨테이너를 최대 2만656개나 실을 수 있다. 컨테이너 2만656개는 일렬로 세우면 서울에서 평창까지의 거리와 맞먹는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