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은 지난 5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2017 꿈에그린 도서나눔 캠페인’ 최다기부자에 대한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대상을 수상한 박경수씨는 1년간 524권, 우수상을 수상한 중학생 김수민양은 472권의 책을 전달해 최다기부자로 선정됐다.
이번 캠페인은 한화건설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꿈에그린 도서관’에 대한 일반인의 참여를 늘리는 한편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진행됐다.
박세환 기자 foryou@kmib.co.kr
한화건설 ‘꿈에 그린 도서나눔’ 최다 기부자 시상식
입력 2018-02-06 21:21